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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외투는 무조건 따뜻해야 할까요 

의류는 보온성외에도 자신을 드러내는 요소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아무렇게나 입고 따뜻함만을 추구 하는것 보다는 패션 트랜드에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것 까지 고려 한다면 더 좋은 옷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체형에 따라 두꺼울 겨울 외투에도 여러 차이가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먼저 여자의 경우 상체가 66, 하체가 55이거나 또는 상체에비해 하체가 발달한 체형이라면 자신이 자신있어 하는곳은 과감하게 드러내는것이 한결 두꺼운 외투임에도 가볍게 보일수 있어 더욱 보기 좋은법입니다. 




외투안의 상의는 가능한 얇은 니트를 선택해 입으시면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습니다. 하체는 겨울의 장점인 부츠를 활용해 두꺼운 종아리가 신경 쓰인다면 이를 커버 할수 있는데요 레깅스와 같은 스키니한 바지에 신으셔도 좋고 또는 짧은 미니스커트에 신는다면 여름내내 가린 하체를 더욱 멋스럽게 연출해 보실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반대로 하체에 자신이 있으신분이라면 상의 외투의 선택은 가능한 짧은것으로 선택 하시고 하의는 핏되는 스타일 또는 스판기가 강한 옷을 선택 하시면 활동시에도 불편함 없는 붙는 바지를 입을수 있습니다. 

겨울철 추운 다리가 걱정이시라면 기모가 들어간 안감을 선택 하시고 코듀로이 팬츠로 힙라인까지 예쁘게 연출 하실수 있습니다.




겨울 외투라고해서 무조건 검정, 카키와 같은 어두운 색을 입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밝은색의 외투가 코디가 더 쉬울수 있습니다. 겨울 의류는 대부분 어두운 색상이 많으므로 상의와 하의 어둡게 입으시고 외투를 밝게 코디 하시면 오히려 발랄해 보이고 어두운 계절과 달리 경쾌함을 줄수 있어 좋은 코디법이 됩니다. 




외투로 패딩이냐 코트이냐 선택 어려워 하시는분들도 많으신데요 멋을 위해서는 코트가 갑인것을 번갈아 입어 보시면 바로 아실수 있으실텐데요 고르실때 요령으로 안감이 있는 코트를 선택 하시거나 약간 오버 사이즈로 고르셔서 상의 조끼 하나더 입을수 있는 여유 사이즈로 고르신다면 겹쳐 입기가 가능해져 그리 춥지 않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중 눈이 많이 내린날은 코트보다 패딩이 더 자유롭고 예뻐 보일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피부 색상과 잘 맞는 색을 고르시는게 포인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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